대마도 히타카츠 이즈하라 2박3일 자유여행 여행편 1일차 2 - 히타카츠

레전드 1년 지난후 올리는 여행후기 2편 ㅋㅋㅋㅋ

 

귀차니즘 만땅으로 1년이나 미룬 여행후기 

안 적으려다가 그래도 사진이라도 풀겸 스물스물 적는다 ㅋㅋㅋㅋ

덕분에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여름되니까 또 생각나고 또 가고싶다.

 

 

🚫 주의 오늘사진 뇌절 예정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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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키레키 신사

신사 입구 도리이

 

 

여기는 대마도 여행중에 제일 좋았던 곳

아니 인생통틀어 진짜 이뻤던 곳

진짜 사진으로 다 안담겼던 곳이다

 

 

 

 

 

 

 

그날 날씨가 엄청 덥고 하늘에 구름한점없이

쨍한 날씨여서 자연광이 맥스였음 

그래서 온세상이 빛나고 이뻤는데 

우리가 갔을때 사람도 한명도 없어서 진짜 고요하고

일본 영화 속에 인물된 기분이어따 😳

 

 

 

 

 

 

 

신사 바로앞에 도리이 

진짜 쫙 펼쳐진 바다 앞에 문이 있음

 

 

 

 

 

 

표현할 어휘력이 부족하면

시청각자료를 활용하는 편

진짜 근데 이것도 다 안담긴거임 ㅂㄷ..

 

 

 

 

 

 

 

 

 

 

 

 

 

 

 

 

 

 

 

 

 

 

 

 

진짜 이렇게 보니까 또 가고싶음 한적하고 

덥고 습습하지만 또 바람이 불어서 

후덥지근함을 살짝 달래주는 

텁텁한 시원함이지만 싫지않고

고요 잔잔한 바다위로 내리쬐는 햇빛으로 빛나는

일렁이는 파도를 보면서

이세상에 나밖에 없는 느낌 

 

 

 

 

 

 

그렇게 한 30분인가 앉아있다가

다시 자전거 타고 출발했다

저녁에 온천 스케쥴이 있기도 하고 

너무 자전거타고 다니느라 

진을 빼고 다녀서

(개빡센 스케쥴 누칼협이엇음 ㅎㄷㄷ)

 

 

 

 

 

 

이건 바다에 해파리 있길래 

걍 찍음 

(바다생물 처음아님

바닷가 지역이 고향임

해파리도 처음본거아님)

바다가 깨끗해서 되게 기분이 좋았다 

보기만해도

 

 

 

밸류마트 히타카츠점

 

 

 

다시 20,30분 열심히 달려 

밸류마트 히타카쓰점을 들려 

저녁에 먹을 맥주나 컵라면 거리를 샀다

오후에 가니까 도시락이나 그런게 좀 많이 

나갔더라

 

 

 

숙소에 뻗어서 한 2시간인가 

자다가 온천을 가야하기 때무네

이것저것 챙기고 다시 떠났다

한 다섯시쯤 출발했다

너무 어두워지면 위험할거같아서 우린

자전거러라...

 

 

 

 

온천가는방향 자전거경로

 

 

 

가는길에 니시도마리 해수욕장이랑

미우다해변을 들렸다

가는길에 있음

 

가는길에 해변 내려서 잠깐 5분정도씩 사진찍고 살짝 

둘러봤으니 대략 30분정도 걸린셈

차가 이른 오후보다는 거의 없어서

쌩쌩달렸음 

 

 

 

무야호보이와 해변

 

솔직하게 해변은 좀 해가 지는 어두울때 봐서그런가

기대했던대로 에메랄드빛을 보진 못했고

관광객도 없고 스산해서 

사진몇장 박고 바로 자리옮겼음

 

 

니시도마리랑 미우다랑도 차이를 잘 모르겠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니시도마리는 바다안에 돌같은거 바위가 없어서 좀더 바다 넓게

쓰기  좋아보였고

 

 

미우다는 사진속 큰 해변 바위가 안에 있는느낌 

대신 모래사장은 미우다가 좀더 얇은 느낌 

니시도마리는 살짝 덜 고왔음 

 

근데 큰 차이 없었고 바다 놀러간게 아니라서

빠르게 패쓰함

 

 

 

 

그리고

머쓱타드..ㅎ

 

미우다 해변에서 바로 거의 옆에 나기사노유 온천을 가게 되는데... 

(분량조절 실패로 첫째날 여행일기 개뚱쭝글이 되버린 대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