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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히타카츠 이즈하라 2박3일 자유여행 1 계획편 -1

대마도 히타카츠 이즈하라 2박 3일 자유여행 1 계획편 -1(여행자료, 배편 예약,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자전거 대여)   여행자료, 배편 예약, 국제면허증 발급, 자전거 대여       추석연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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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히타카츠 이즈하라 2박 3일 자유여행 계획편 -2

 

숙소 예약, 렌트카 예약, e-sim 결제, 환전

 

 

 

 

 

분량조절 댕같이 실패로 흐지부지 제2탄이 생겨버린!

계획편 제2탄!!!!!!

 

 

 

 

 

 

 

숙소 예약 
첫째날 - Daemado Hotel Hitakatsu 대마도 호텔 히타카츠
둘째날 - Toyoko Inn Tsushima Izuhara 토요코인 이즈하라

 

 

 

 

 

 

대마도는 작은 섬이다보니까 또 숙소자체가 많지 않다

에어비앤비도 있고한데

유명한 에어비앤비 쓰시마화이트하우스를

예약했다가 실수로 잘못해서 취소하고 대마도 호텔 히타카츠로 급히 바꿈 ㅠㅠ

 

예약을 조금 늦게해서그런가 방도 얼마 안남아서 좋은곳하려면 

서두르는게 역시...

 

둘다 호텔이었고, 깔끔하고 위치가 너무 좋았음 

나중에 여행편에서 자세히 다룰거임

 

 

근데 둘째날에 렌트카를 이용하다보니 주차공간이 필요했는데

토요코인호텔에 자동으로 예약이 되는줄 알았는데 주차공간은

호텔측에 따로 문의해서 예약해야하는 것이었다

 

 

 

 

 

 

 

아고다 비회원으로 예약해서 숙소측이랑 연락할 방도가 없어서

그래서 직접 개인메일 보냄 ㅋㅋㅋㅋㅋㅋ

회원으로 예약했으면 숙소에 연락창구있으니 거기로하세용 앵간하면

 

 

열심히 파고다 돌려서 일본어랑 혹시몰라 영어로도 같이 해서 보냄 

예약번호랑 예약확정서 주면서 날짜랑 주차공간하나 예약하고 싶다고 보냈당

 

그랬더니 

 

 

 

 

 

 

얼마 안지나서 바로 답장이 왔다 

맞은편 티아라몰에 주차장이 있긴하던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거기는 600엔인가 700엔이라 했던거 같은데

암튼 저렴히 예약 개꿀!

 

 

 

 

출처 : https://blog.naver.com/rlaxodnd78/221214912540

 

 

 

체크인할때 카운터에서 500엔 현장결제 했다  

(내 사진 못남김 ㅜ)

저렇게 생긴곳에 내이름이 적혀있었고 

저걸 치우고 주차를 하면 됐었다.

 

 

미리하길 잘한게 당일에 가니 주차공간이 다 예약자들로 차있었음 

주차장이 그렇게 크지않음 

 

 

앵간하면 예약대행사이트에서 하고 정 안되더라도 

티아라몰있어서 꼭 급하게 할 필요는 없음!

만약 원한다면 요기 메일 주소로 보내면 됨!

 

tsushima_izuhara@wm.toyoko-inn.com

 

 

 

 

 

 

 

 

 

렌트카 예약 - 대마도 더싼렌트카 (유유렌트카)

 

 

 

나는 유유렌트카로 배정됨!

 

 

 

둘째날에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로 넘어갈 예정이어서

무조건 렌트카가 필요하다고 판단함!

그리고 대마도는 교통편이 잘 안되어있어서

(버스로 히타에서 이즈가 대략 2시간 반 걸린다고함)

렌트하는걸 대부분 추천했음 

 

 

근데 그게 맞았음 차없으면 다닐수가 없음 ㅋㅋㅋ ㅠㅠ

다 시골길이라

 

 

 

 

http://www.thessanrentcar.com/?dep=Tsushima&hyeonNo=586

 

 

 

 

그냥 서치해보고 유명한 대마도 더싼렌트카에서 진행함 

여유있게 하고 싶어서 둘째날 1시에 빌려서 마지막날 1시에 반납하는 걸로 함

경차로 해서 69000원을 미리 결제하고 

예약확정 메일을 받앗음

 

 

더투어라운지 라는 이름으로 예약확정 메일 옵니다 

당일결제한날 거의 바로 왓엇음

더싼렌트카가 상호인줄알고 메일 못받은줄 알아서 고객센터 

전화햇던 바보 한사람... 여기잇음...

 

 

 

 

 

 

 

 

 

 

유유렌트카를 배정받았는데 

마침 유유렌트카 위치가 첫째날 숙소 바로 밑이어서 맡겻던 짐찾아서 

바로 내려가서 찾아감 ㅎㅎ

 

 

 

 

 

 

 

 

보험도 두가지 선택이 있었는데 

현장결제였었음

 

 

 

상대방 보장해주는거랑 (필수)

나까지 보장되는거 (선택)

저는 그냥 필수 하나만 했어용

NOC보험을 안들었음

 

 

필수 하나만 선택해서 현장결제 현금으로 진행함

1500엔!

유유렌트카는 카드랑 현금 둘다 되는거 같앗음

 

 

 

그러니까 사장님이 서툰 한국어말투로 

사고나면 2만엔까지 나올수있어요~ 

이러심 ㅋㅋㅋㅋ

 

 

 

 

 

 

 

 

네비게이션 있긴한데 좀 상태 안좋아서.. 

옆에 조수석에서 구글맵으로 길알려주는게 더 편해요

가끔 통화권을 벗어나서 데이터가 안되긴하지만 길 안내하는데는

문제없어요

 

 

구글 맵코드 모아둔 책자 주긴해요

그걸로 네비에 입력해서 위치 길 안내하면 되긴합니다... 

그닥 비추 ㅎㅎ

블루투스 노래 연결 못했어요 ㅠㅠ 차가 낡아서 그 기능까진 없더라고여 

 

 

 

차 상태가 솔직히 좀 낡은편이라 굳이 사진을 안찍어둬도 됐던거 같음 ㅎㅎ

그리고 차량 진행방향이랑 운전석 방향이 다 반대인데

우리나라는 왼쪽 일본은 오른쪽임

 

 

 

 

 

 

 

 

그런데 방향 반대인건 크게 문제가 안됨 

운전을 좀 하던 분이라면 사실 금방 적응합니당

차가 많이 없고 속도를 적당히 60씩 내고 다녀도 되서 

 

(저는 운전경력은 3달이지만 매일 출퇴근을 차로 다녔던 터라 

최근까지 운전경험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용)

 

 

 

 

 

 

문제는 길이 너무 시골산길이라 꼬불꼬불하고 

차들이 다 작아서 도로가 너무 좁아요....

 

나중에 여행편에서도 썰을 풀겠지만 진짜 길이 너무 

좁고 꼬불꼬불해서 숲길로 다닐때 진짜 조난당하는 줄알았고

중앙선이 가끔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위험하게 나눠서 다녀야했음 ㅋㅋㅋㅋ

 

숲도 나무가 키가 크고 을씨년스러워서 

여기서 조난당해도 아무도 모를거같다

차로 다니는데도 무섭다 

이생각 뿐이었습니다

 

살아돌아와서 다행이지 휴 

 

 

 

 

 

 

영수증임



 

반납할 떄는 근처 주유소가서 쓴만큼 기름 채워서 

영수증들고가서 차랑 반납하면됩미당

사장님이 영수증 확인하심 

 

 

저는 대략 6시간 쯤 운전한거같은데 

2412엔 나왔어용 ㅎㅎ

(주행거리 기억안남 ㅎㅎ)

주유소 카드 가능해용

 

 

 

 

 

 

 

 

 

e-sim 결제 - 로밍도깨비

 

 

데이터는 esim을 많이 사용하는 거같아서 로밍도깨비 이심 구매했움

 

https://smartstore.naver.com/rokebi/products/7473146098?NaPm=ct%3Dm1rlkc8t%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ce6975f9279c789a41f38d2c64f979f4eddb9937

 

 

 

나는 3일치 구매했고

(결론적으로는 이만큼도 필요없게 되엇지만...)

남자친구니는 2일치 해서 

1기가 + 무제한(느려지는거)로 해서 구매했음

 

 

1기가해도 폰만보고 하루종일 다니는것도 아니고

저녁에는 호텔들어가니까 사실상 아주 충분했음

구글맵하루종일 켜고 다녀도 500기가 정도도 안썻나 그랫던거같음 

(진짜 가서 폰많이 안쓸거 같으면 한명만 하는 것도 방법일듯)

 

 

 

 

 

 

 

 

저렴하고 어플있어서 설치하고 가이드도 잘 되어있어서

너무 편리하게 잘사용함

 

 

 

구매하고 바로 링크가 온다 

어플 다운은 선택이다

난 다운해서 시키는대로 함 

아이폰은 자동설치 버튼있던데 안드로이드는 직접해야했었음

고객센터도 연중무휴여서 답변도 되게 빠르게 왔었다

 

 

 

이건 진짜 다음에도 다른데 갈때 또 구매할 예정

다 사용하고 나서 esim삭제하면 끝이기 떄문에!

 

 

 

 

 

 

 

 

 

 

 

환전하기 - 부산은행 어플 이용후 당일 ATM 환전 수령

 

 

 

 

나는 연휴 끝나고 바로 출발하는 여행이라 

미리 은행을 들러 환전할 시간이 없었당

 

 

 

 

 

 

 

 

그래서 부산은행 어플로 미리 환전신청하고

출발 당일 부산항에서 atm에서 

당일 수령하는 것으로 함

 

회원이면 최대 90% 우대라고 했는데 

그거까진 모르겠고 방구석에서 신청하고

당일에 atm에서 바로 찾을수 있어서

편리한건 짱이엇음 ㅋㅋㅋ

 

 

부산항에 부산은행은 7시40분에 문을 열어서 

출국장 입장 마감시간이 7시 50분인터라 그냥 미리미리 해두는게 편함

20만원해서 21000엔 수령함 

 

 


 

 

 

 

계획편이 너무 알찼는데 

여행 경비랑 준비물 등등 정리해서 3편으로 

또 업로드 해야겠다

 

 

나머지 다 못한 이야기는 

여행편에서 다루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