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기록 [2] - 다이소 취미템 1 - 나무 미니어쳐 물레방아 만들기 조립

다이소 취미템

나무 미니어쳐 물레방아 만들기 /조립하기 

Miniature Wood Assemble House - Water mill 

 

 

 

 

🧾 금액 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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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궁금했던 나무로 조립하기! 

힘으로 뚜쉬뚜쉬 뿌서서 금방 쏙쏙 맞춰끼워서 조립하면

한 40분? 30분? 이면 끝낼 수 있을 거같아서 사온 날 바로 개시 ㅋㅋ

 

 

 

 

 

설명서는 껍데기?를 뒤집으니 바로 뒤에 적혀있었다

구성품은 작은 사포랑 나무 판 세개!

아직까지는 두근두근햇다 ㅎㅎ ^^

두근세근설렘설레임

 

 

 

 

근데 설명서를 읽어보니 접착제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이용하면 

좀더 강력하게! 조립할 수 있다해서 설마설마 햇다 ㅋㅋ 이때까지는 ㅋㅋㅋ

 

다소 조금 약간 구매자를 강하게 키우는 경향이 있는데 

3번 ㅋㅋㅋ 설계도를 참고해서 생!각!하며 조립하라 = 친절한 설명따윈 없으니 보고 알아서 하셈 ^^

 

 

 

 

여기 보이는 숫자들끼리 만나면 되는 것! 

요론 나무로 조립하고 끼우고 하는 활동을 처음해봐서 그런지 

솔직히 처음에 조금 방황?했지만 금방 적응했다 😌

하지만 참고할 수 있는 완성본 사진이 

표지에 있는 사진밖에 없어서 뒷모습은 ㅠㅠ 볼 수가 업따

 

 

엄마 발 까꿍 ^^*

동봉된 사포로 뜯다가 더듬이 나온 요론 애들

사악- 사악- 다듬어주었다

무슨 한 결이 뜯어져 나가지? ;; 쟤는 결국 손으로 뗌

 

아! 뜯다가 보니 부스러기 잔챙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밑에 신문지나 종이 깔고 해야 한번에 모다서 버리기 쉬울 것같다

(나는 물론 그냥 햇지! ㅎㅎ 노갬 (￣y▽￣)╭ ㅎ,),

생각보다 상당히 간단하지 않은 애를 먼저 건들인거 같다 

 

 

 

근데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딱 맞게 들어가지 않았음 ㅠㅠ

나무끼리 딱딱 맞아서 깔끔하게 서로 맞물리는 걸 기대했는데 살짝 슬펐음

강력하게! 조립이 가능하다던 접착제는 필수품이 되어따 ㅎ^^ ... 

 

 

첫번째 사진 속 쟤는 저 작은 구멍에 넣어야하는 건가 뭔가 

뒷모습이라서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아서 다른 분 블로그 참고해보니

붙이는 거엿슴 

접착제 절.대.로. 필요해 ^0^

두번째 친구도 붙이는거!

 

 

 

 

저렇게 생긴 애들은 밑에 다리인데 요롷게 조립하는 거엿음

스스로 생각하면서 만드니까 뭔가 씽크빅 푸는 초딩때로 돌아간 느낌

아련.. 씽크빅 재밋엇는데..

얘도 접착제로 붙엿음 너무 헐렁해서 안 모이고 각자의 길로 너무 가려고 함;;

 

 

 

 

 

그래서 목공풀로 혼내주고 1층 조립함! 밑에 다 하구!

 

 

 

 

 

집까지 완성한 모습! 물레방아만 남은것 

 

 

 

 

 

<<<[{(완성본)}]>>>! 왜 이렇게 희뜩하나면 자연광을 받은 상태에서 찍었기 때문이집! ㅎㅎ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BINGLE BIGLE 

 

 

급자랑이지만 우리집 햇볕이 직빵으로 들어오는 거실이 너무 이뻐서 

자연광에 두고 찍었당 

미니어처 집도 자연광받고 찍엇는데 진짜 이쁘게 나옴 (보정 0% - 기본 아이폰 카메라)

그건 미니어처 포스팅으로 올려야징 히히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에 취미처럼 하려고 구매했는데

어느새 나는 목공풀을 들고 빡집중해서 하고 있었다 ㅋㅋ

조금의 열심과 성실함이 필요한 활동이어슴 

 

 

다음은 아크릴 그림그려야징 !